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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아는 만큼 받을 수 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수 많은 중소기업들이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대적인 중소기업 지원책에 대한 기사가 쏫아지고 있다. 불경기로 인해 자금조달이 절실한 중소기업 대표 화수분씨. 2008년 결산을 마감하기 전에 일단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 중에 해당하는 부분을 먼저 찾고 있다.

2009년 중소기업 대폭적인 자금지원

정부는 올해 한시적으로 신용보증기관의 보증 기준을 완화해 50조원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 자금지원 2009년 상반기 60%이상 지원…중과실 없는 대출 은행 임직원 면책
- 중소기업대출 50조원으로 확대하고 보증지원 한도도 확대
- 중소기업청 정책자금 4조3천억 지원, 70% 상반기 중 지원 결정
- 기술보증기금 보증지원 14조5천억, 60% 상반기 중 자금 지원, 지원기준 완화
- 신용보증기금 보증지원 50조, 70% 상반기 중 자금지원, 지원기준 및 심사기간 단축
- R&D출연자금 5,000억원, 기술개발기업에 집중지원


정부의 2009년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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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12조원, 기업은행 32조원 등 국책은행을 통한 중기 자금공급을 확대한다. 이는 지난해 32조원보다 12조원이 늘어난 규모다.

또한 은행권 대출을 늘리기 위해 신용보증 금액을 지난해보다 11조7000억원 늘려 25조2000억원을 보증하기로 하는 등 대출에 따른 은행의 위험부담을 분담하기로 했다.

이밖에 20조원의 ‘은행자본확충펀드’를 통해 은행자본 확충을 지원하고 고의 중과실이 없는 대출에 대한 은행 임직원의 면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보증운영 비상조치’를 한시적으로 실시해 보증지원을 속도감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