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의 12.3메가픽셀 센서는 GH1이 아닌, E-30과 G1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미지 처리엔진은 새로운 "TruePic V"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지 처리 속도가 개선되었고, 포서즈 모델 최초로 ISO6400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A필터가 기존 포서즈 기종에 비해서 약해졌고, 모아레 현상도 줄였다고 하는군요.
마운트는 마이크로 포서즈 마운트입니다.
셔터는 새로 개발한 수직 방향 포컬 플레인 셔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원 차단시에는 열린 상태가 됩니다.
E-620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IS 모듈입니다.
4스탑 정도의 보정효과를 가진다고 하는군요.
아쉽게도, 동영상 촬영시에는 광학식 IS가 아니라 전자식 IS(electronic image shifting)가 작동하나 보군요.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720p HD 레코딩(1280x720/30fps, M-JPEG(.AVI))이 지원됩니다.
프레임 레이트는 떨어질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동영상에 아트필터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HDMI 단자도 달려 있습니다.
후면 LCD는 3인치, 23만 화소입니다.
E-30, E-620과 마찬가지로 6종의 아트필터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장면 모드, 다양한 종횡비, 다중노출 또한 지원합니다.
추가로, "e-Portrait"라는 기능이 생겼나 보군요(피부의 주름 및 잡티를 제거해 주는 기능으로 추측됩니다).
☆★☆★축 SD 슬롯 사용☆★☆★
컨트롤 다이얼은 4방향 버튼 주위에 있는 다이얼과 수직방향으로 긴 다이얼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FL-14 플래쉬와 VF-1 뷰파인더와 같은 새로운 액세서리도 함께 발매됩니다.
VF-1은 17팬과 동일한 화각을 제공합니다.
14-42와 17팬 2종의 렌즈도 함께 출시됩니다.
물론, 추후 다른 렌즈들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포서즈 렌즈를 마이크로 포서즈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렌즈 아답터 MMF-1입니다.
목표는 모든 포서즈 렌즈를 마이크로 포서즈에서 AF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하는군요.
(즉, 모든 포서즈 렌즈가 마이크로 포서즈에서 AF를 사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듯하군요^^;;)
OM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렌즈 아답터 MF-2도 함께 발매됩니다.
라이브 컨트롤 메뉴의 인터페이스가 바뀌었습니다.
자주 쓰는 메뉴는 파나소닉의 "퀵 메뉴"와 비슷한 식으로 접근이 가능한가 보군요.
촬영하는 장면에 대한 아트필터 효과의 프리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RAW 파일에 아트필터를 후적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나 보군요.
http://www.dpreview.com/previews/olympusep1/page3.asp 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