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

나 : hongyosu







큰작업실 없음.

 

그러나, 작은 집방에서 할 수 있는 볼팬을 놀리는 일은 더쉽다.

 

부담? 없음.

 

낙서하듯 그린 것이 맘에들어 10년도 넘은 입시때 수채화파레트를

찾아서 다 굳어버린 물감에 물을 적시고 녹으면 그리면 되고

안녹으면 녹는색으로 칠하면 된다.

 

살살 큰 욕심없이 그리게되는 거다.

 

 

캔버스는 부담이요. 스케치북은 편함이다.

by hongy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