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맥주를 정량에 맞출 수 있는 '쏘맥잔'이 등장해 화제다.
쏘맥잔은 잔 옆에 눈금이 표시돼있어 귀여운 표정과 함께 재치있는 문구로 소주와 맥주의 비율을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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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맥잔'으로 소맥을 만드는 방법은 소주를 잔에 표시된 원하는 라인까지 따르고 '맥주'라고 쓰 여져 있는 부분까지 맥주를 따르면 된다.
비율표시는 소주와 맥주의 비율이 1:9일때는 '부드럽게 술술', 3:7의 '쏘주황금비율' 등에서 얼굴표정은 활짝 웃고 있지만 5:5 비율인 '기절만취주의'에서는 완전히 맛이 간 표정이 그려져 있다.
'쏘맥잔'의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크기별로 2500원~3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호프집에서 잔을 이걸로 통일해 주면 좋겠다.", "이거 맞추는게 은근 귀찮겠는데", "어디가면 살 수 있냐"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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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기술이 와따임.!!!
장인은 그냥 장인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