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의 병가로 타격을 입은 건 주가만이 아니다. 잡스의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깊어지면서 애플의 미래에도 불안한 전망이 나온다.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던 당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당시 잡스는 병상에서도 노트북으로 회사 업무를 보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었고 수술 후 한 달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시장의 불안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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