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모 동호회에서 번개를 첬으나...
사람들 무관심으로 대차게 폭파하고..
방항 하는 절 구해주신 지인들과..
저녁으로 닭을...
(사실 전 닭 먹음 아퍼요...)
나름 즐거운척하며... 지인 사무실 내방후... 업무 종료를 기다리고 신상동으로 차를 돌렸다..
그리 크지 않은 가게지만 이모님 밝은 모습에 가게는 넉넉한 느낌을 준다...
우선 맵고 얼클한 맛을 기다린 두 여성 동지를 위해 닭복음탕(닭도리탕) 중자를 시켜주고... 얌얌..
입가심으로 닭한마리 시켜서...
먹고 칼국수 넣어서 닭칼국수 변신.~
맥주와 함께 맛나게 먹어주고.~ 해산....
가는 길이 아쉬어.. 다른 지인 팀에 합류 맥주 2잔을 먹어주곤 집에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