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13년만에 뭔가를 처음 잊어 버린거 같아.!!!
뭐 수시로 마음을 잊어버리거나 두고 온적은 있지만....
이렇게..
물리적인 것을 잊어 버린건.....
진짜 오랜만.!
경로는 우선 3군대로 압축할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에 밤세고 논 XXX양네 집과...
침대 와 창틈 사이 꼭끼어서 잠을 잤는데... (토리 공격이 무서웟따...)
아침에 해장차 들렸던 (24시 장가네 진국설렁탕)http://lji6315.egloos.com/tb/5090843
또 아침에 이동하던 택시.!
문마마를 내려주고 앞자리로 이동하던게 무척이나 후회스럽니다..
보통 택시나 일어난 자리에서는 그후 꼭 돌아 보는데....
왜 기억이 없을까....
요즘 내 메모리는 15%만 동작하는거같아...
기억력하나로 30여년을 살아 왔는데......
하여간... 찾아야하는데....
그안에는 당첨 예정인 로또가 10여장 들어 있고...
개인적으로 중요한.... 메모가 있는데... 또 증권사 카드랑... 인터넷 뱅킹용 카드.....
기간지나서 벌금 내고 갱신한 면허증.. 다 부서진 신분증.. 그리고 새로 찍은 사진...
돈은 업단 말이지.~
찾아주면 사례 해요.~
흘흙~
지갑은 노랑색 큌실버 천 지갑.! 초등들이잘쓰는거 그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