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년간 잊었던 친구를 만나...
와인 2병 홀라당 해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내가 참 여자에게 무관심하단다....
전에 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적있는데.....
진짜 내가 무관심할까.?
혹시 관심 조차 필요가 없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혹은... 아직 이렇다 하게 여잘 만날때가 아닌지도......
최근 종족 번식 및 개인 사생활을 다지기 위해... 결혼에 대하여 부담을 느끼는데....
나 여자 좋아하는데... 분네도 좋고.... 기타 여러가지 여성동무들과 함께하는 여러가지들이 좋은데....
왜 無 관심 하다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