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순에 농장에 컴퓨터를 가따 주었다....
간단한 조회랑 고스돕 정도 알려 드렸는데....
얼마전.... 엄마가 내 싸이에 글을쓰셨네.......
86년 쯤 첨 컴퓨터에 관심 가지고.. 그동안 컴퓨터로 많은 돈까먹으면서....
집에서 해달라는거 다 해주시면서... 아들 공부 시켜 주셨는데...
그간 엄마나 아빠에게 컴퓨터를 알려드린적이 없다.....
뭐 내용은 얼마나 간절 하셨으면... 그렇게 글을 남겼나 하겠지만...
그래도 신기 하네....
엄마가 싸이에 글을 쓸줄이야...
울엄마 문자보내는 것도 못하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