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장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직접 설계한 ‘구글서버’ 공개 구글이 최초로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서버의 핵심기술을 공개했다. 1일 씨넷뉴스는 구글이 그동안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인터넷 기업의 핵심, 하드웨어 운영환경을 공개하고 데이터센터 효율성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의 회사는 델, HP, IBM, 썬 등의 하드웨어 공급업체로부터 서버를 구입, 사용한다. 이에 반해 수십만대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구글은 서버의 핵심 부분을 자사의 전문가 집단이 설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 구글이 처음으로 직접 설계한 서버를 공개했다. 구글 서버를 설계한 벤 자이씨는 구글 서버 최신 버전도 공개했다. 최신 서버는 각각의 서플라이 파워에 대해 12볼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이는 메인 전원에 이상이 있을 때를 대비한 것이다. 구글은 지난 2005년 이래 처음으로 데.. 더보기 이전 1 다음